<사진: 네오싸이언>
일본 최고의 인기 모바일 게임 '퍼즐앤드래곤'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대표 모리시타 가즈키)가 개발한 일본 최고의 인기 모바일 게임 '퍼즐앤드래곤'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금일(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일주일간 사전 다운로드 예약을 실시한다.
'퍼즐앤드래곤' 사전 다운로드 예약은 네오싸이언 모바일 홈페이지및 네오싸이언 공식 카페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신의 전화번호를 입력 후 안드로이드 또는 iOS를 선택해 신청하면 게임 오픈 후 다운로드 링크가 발송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네오싸이언은 사전 다운로드 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사전 예약 신청자 70명을 추첨해 배스킨라빈스 교환권이 지급되며, 오픈 후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 1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를 증정한다.
'퍼즐앤드래곤'은 몬스터를 육성해 퍼즐로 배틀하는 새로운 형태의 퍼즐 RPG로 지난 2월 iOS 버전과 지난 9월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해 누적 다운로드 400만 건 돌파 등 일본 내 최고 인기 게임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다투는 일본의 국민 모바일 게임이다.
또한, '모바일 프로젝트 어워드 2012' 모바일 콘텐츠 부문에서 최우수상 수상, 'CEDEC 어워즈 2012' 게임디자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게임성을 인정 받고 있다.
한편, 네오싸이언은 12월 중 구글 플레이를 통해 '퍼즐앤드래곤'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며, 이후 순차적으로 애플 앱스토어, 이동통신 3사 오픈마켓에 출시할 예정이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올해 2월에 출시해 현재까지도 일본 최고의 모바일 게임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퍼즐앤드래곤'이 드디어 국내에 선보인다"며, "사전 다운로드 예약을 통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몬스터 육성과 퍼즐 배틀의 절묘한 결합이 주는 재미를 즐겨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