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엔트리브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의 챌린지 업데이트에 앞서 티저 페이지와 BI(Brand Identity)를 금일(29일) 공개했다.
오는 12월로 예정된 '팡야'의 새로운 시즌 업데이트 '챌린지(challenges)'에는 2년 만에 등장하는 신규 캐릭터와 함께 업적 시스템, 카드합성 시스템, 새로운 아이템 등이 대거 포함됐다. 이미 공개된 신규 캐릭터는 챌린지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 받는 콘텐츠로 귀엽고 섹시한 콘셉트의 신비 소녀다. 새롭게 도입되는 업적 시스템은 이용자들에게 플레이의 동기를 부여하며 새로운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카드 홀릭을 통해 업데이트 되는 카드합성 시스템은 인벤토리에 남아 있던 카드를 조합하여 새로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활용도가 한층 높아졌다. 이 밖에도 일일 퀘스트를 통해 게임의 재미와 선물까지 얻을 수 있으며, 이용자 편의를 위한 세부 시스템도 개선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와 함께 '팡야'의 새로운 시즌, 챌린지 업데이트의 BI도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BI는 크리스탈 큐브안에 황금색 골프공으로 된 트로피의 이미지로 '챌린지'의 뜻인 도전의 의미를 잘 담아내고 있다.
2012년 서비스 8주년을 맞은 <팡야>는 판타지 풍의 3D 캐주얼 골프 대전 게임으로 전 세계 40여개국에 진출해 1500만명의 유저가 즐기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이다. 아기자기하고 깜찍한 캐릭터와 쉬운 게임 방법 등을 바탕으로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