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레몬>
스마트폰 게임 전문기업 ㈜레몬(대표, 윤효성)은 인기 온라인게임 RF온라인의 모바일게임 버전에 대한 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RF온라인'은 노바스 태양계라 불리는 은하계 변방을 배경으로, 신성동맹 코라라고 불리는 정신 문명과 아크레시아 제국이라 불리는 기계 문명 국가, 그리고 정신과 기계 문명의 조화를 꿈꾸는 벨라토 연방 등 노바스 태양계의 패권을 쥐기 위한 세 국가의 거대한 스토리가 담긴 게임으로 온라인게임의 스토리와 장점을 살려 SNG형태의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한다.
RF온라인 모바일게임 버전은 원터치 퀘스트를 통한 간편한 레벨업이 특징이며, 다양한 아이템과 스킬의 조합을 통해 최강의 전투력을 구성하여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다른 일반적인 SNG와 달리 친구들과의 협동이 중요한 '파티 시스템', 공략에 제한이 없는 '레이드 시스템', 광산을 둘러싼 종족 간 갈등이 담겨진 '광산 점령전 시스템'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시스템들이 도입되었다.
이번에 실시하는 클로즈 베타 테스터 모집은 12월 10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2.2이상을 소유한 유저 10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클로즈 베타 테스터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RF온라인'을 검색하여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레몬 윤효성 대표는 "원작에서 느낄 수 있었던 종족이 주는 소속감이 게임 시스템에 고스란히 적용되었으며, 기존 웹게임들의 문제점이었던 부분을 보완하여 프리 유저와 프리미엄 유저들이 모두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 구성과 게임 밸런스에 최대한 신경 썼다"라며 "세력 번영을 위해 유저들의 지속적인 참여로 세력 간 대립 구도를 만드는 'RF온라인'이야말로 수입산 카드게임과 웹게임이 범람하는 국내 게임 시장에서 차별화된 국내산 전략 게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