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엔트웰>
엔트웰(대표 조광웅)은 자사가 개발한 차원전쟁 MMORPG '코어 온라인'(Core Online)의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 했다. 또, 1월중에 2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어 온라인'은 엔트웰이 지난 3년간 개발한 MMORPG 장르의 게임으로 각 서버의 인원들이 공유전장을 통해 서로 치열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서버간의 스피디한 RvR, 차원 전쟁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우는 게임이다.
작년 10월 1차 클로즈드 베타를 실시해 서버 환경 및 차원 전쟁에 대한 검증을 마쳤으며, 5000명이 넘는 테스터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오픈된 '코어 온라인'의 브랜드 사이트는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더불어, 등장하는 캐릭터 및 직업군을 비롯, 핵심 시스템에 대한 분석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브랜드 사이트에서 영상 가이드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코어 온라인'을 기다리는 이들의 정보에 대한 갈증을 충분히 해결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어 온라인'의 엔트웰 측은 "지난 테스트에서 보여준 테스터들의 성원에 감사 드리며, 테스트를 통해 얻은 피드백을 반영해 보다 나은 게임을 만들었다고 자신한다"라며 "보다 발전된 '코어 온라인'의 모습을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미리 확인하길 바라며, 1월 중 시작될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도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