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고막 파열 <사진: JTBC>
김병만이 녹화 도중 장도영게게 뺨을 맞아 고막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이는 최근 있었던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촬영 도중 드라마 '아내의 자격'의 한 장면을 재연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당시 김병만은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며 이상 증상을 느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촬영을 계속했다는 후문.
그러나 녹화 후 병원 진료 결과 고막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고 현재는 완치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뒤늦게 이 사실을 전해들은 장도연은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으며 김병만도 "열심히 하다보면 그럴 수 있다"고 오히려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병만 고막 파열' 소식을 전해들은 누리꾼들은 "큰 일 날 뻔했네", "김병만 고막 파열, 그 정도가 다행이다", "장도연이 미안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