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공식 사과 <사진: 박재범 인스타그램>
'박재범 공식 사과'
최근 박재범이 SNS에 게재한 사진이 문제가 되자 소속사가 사과의 뜻을 전했다.
지난 4일 박재범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재범씨가 SNS에 게재한 불미스러운 사진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공인으로서 많은 분들의 본보기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린 점 진심으로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앞으로 공인으로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3일 박재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손가락욕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박재범 공식 사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신중하지 못했다", "박재범 공식 사과, 진심으로 반성했으면 좋겠네", "애초에 논란이 될 줄 몰랐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