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워크숍 <사진: 에이스토리>
'최고다 이순신 워크숍'
지난 8일 강원도 모 리조트에서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대본 리딩 워크샵이 펼쳐졌다.
이날 진행된 워크숍에는 아이유, 유인나, 조정석, 고주원, 정우, 최강원, 배그린, 가원, 김윤서 등이 참여했다.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배우들은 보다 완벽하게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진지한 자세로 대본 리딩에 임했다. 또 윤성식 감독과 함께 배우들은 서로의 캐릭터에 대한 의견과 충고를 나누기도 했다.
제작사인 에이스토리의 관계자는 "설 연휴임에도 젊은 연기자들이 휴일을 반납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젊음이 가진 특유의 친화력과 열정으로 현장은 화기애애한 가운데 활력과 에너지가 넘쳐 본격적인 촬영을 기대하는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대본 리딩이 끝난 후에는 감독의 진행 하에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각각 팀을 나눠 윷놀이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했는데 아이유가 속한 팀이 여러 게임에서 승리를 거뒀다는 후문. 게임이 끝난 이후에는 즐거운 술자리도 이어져 서로 간에 허물없는 모습으로 돈독한 팀워크를 쌓은 것으로 보인다.
최고다 이순신 워크숍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기애애하다", "재밌을 것 같아", "최고다 이순신 워크숍, 팀워크가 상당한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