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해명 <사진: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장혁 해명'
배우 장혁이 자신을 둘러싼 가정 불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는 장혁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혁은 "저를 둘러싼 소문 중 가정에 문제가 있어 집에 안 들어간다는 소문이 있다"며 "아마도 촬영 현장에 오래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MC 봉태규는 "실제로 장혁이 항상 현장에 오래 있고 자신의 분량이 없어도 남아있다"고 폭로해 장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장혁은 "21살에 데뷔해 군대에 있던 2년을 빼면 항상 촬영장에 있었다"며 "단지 촬영장이 좋아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장혁 해명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미가 느껴지는 배우", "장혁 해명까지 할 정도로 당황스러웠나", "그런 소문이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