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당당한 답장 3탄<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엄마의 당당한 답장 3탄'
엄마의 당당한 답장 3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당당한 답장 3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와 자녀가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해 대화를 주고받은 모습이 담겨 있다.
자녀는 어머니에게 애교섞인 말투로 "밥 먹었쪄? 뭐 먹었쪄?"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어머니는 "네가 먹고 남은 찌끄래기"라며 밥상을 뒤엎는 이모티콘을 함께 보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3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의 분노가 느껴진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3탄, 빵 터졌다", "밥 남기면 안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