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하신 선생님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세심하신 선생님'
세심하신 선생님 사연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심하신 선생님'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받은 상장을 촬영한 것으로 "위 어린이는 미역국 먹기를 싫어했는데 용기를 내서 미역국을 먹어서 상장을 주어 칭찬함"이라는 수상 이유가 적혀 있다.
선생님은 주인공이 미역국을 싫어하는 것과 용기를 내 미역국을 먹은 사실을 세심하게 기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세심하신 선생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세심하시네", "세심하신 선생님, 훈훈하다", "제자는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