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서울 중구 예관동에 위치한 중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생계비를 지원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최창식 중구청장(왼쪽부터 2번째)과 이신기 신한금융 부사장(왼쪽에서 3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중구청 방문해 생계지원금 1억원 전달
2004년부터 9년간 총 9억3700만원 후원
신한금융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후원을 실천했다.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4일 서울 중구 예관동에 위치한 중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생계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한금융지주 이신기 부사장과 최창식 중구청장, 중구 내 복지기관장들이 참석했다.
이 후원금은 중구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정 150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5만원의 정기적인 생계비와 여가 생활(일일 나들이) 지원에 쓰여진다.
중구청은 2012년부터 소득계층별 복지니즈에 따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드림하티’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드림하티는 Dream(꿈)과 Hearty(중구청 캐릭터명)가 조합된 중구청 복지사업모델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중구청의 소외계층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9억3700만원을 지원해왔다.
한편, 이날 중구청은 신한금융그룹의 지속적인 후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