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반전 <사진: SBS '신의 선물-14일'>
'신의 선물 반전'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 또다시 반전이 일어나 화제에 올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신의 선물'에서는 현우진(정겨운 분)이 한샛별(김유빈 분)의 새로운 살해 용의자로 떠오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우진은 용의자의 정체를 밝힐 증거를 찾기 위해 기동찬(조승우 분)과 용의자가 격투를 벌였던 장소를 방문했다.
현우진은 격투 현장에서 김수현(이보영 분)이 잃어버린 운동화 한 짝과 용의자의 장갑을 찾았으나 김수현이 전화로 "뭐 좀 알아냈냐"고 묻자 현우진은 "아무것도 없었다"라며 거짓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현우진은 전화를 끊은 뒤 김수현의 운동화와 장갑 등 용의자의 정체를 밝힐 증거물을 불태워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의 선물 반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반전, 도대체 누가 범인?", "매회 반전이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