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베지터블 팬케이크’
고단백 저칼로리 두부, 항산화 효과 뛰어난 연어 메뉴 활용 2가지 선보여
이랜드그룹 외식사업부 애슐리가 아침 저녁 심한 일교차와 때이른 초여름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보양식 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로 선보인 보양메뉴 2종은 고소한 부침 두부에 새송이 버섯과 구운 파프리카를 올린 ‘두부&베지터블 팬케이크’와 부드러운 훈제연어 위에 새콤한 유자드레싱으로 버무린 참나물을 올린 ‘연어 유자 샐러드’ 2종이다.
이중 ‘두부&베지터블 팬케이크’는 담백한 두부에 수분, 섬유소, 비타민 등이 풍부한 새송이 버섯과 비타민의 보물창고라 불리는 파프리카가 함께 어우러져 영양 밸런스를 고루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색감과 식감 모두를 사로잡는다고 애슐리 측은 전했다.
◆… ‘연어 유자 샐러드’
또 다른 메뉴 ‘연어 유자 샐러드’는 훈제연어 위에 새콤한 유자드레싱으로 버무린 참나물을 올린 샐러드 메뉴다.
연어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D의 경우 칼슘 흡수를 돕고 면역력 강화는 물론 한 마리당 칼로리가 100~120kcal 정도로 살찔 것을 염려하는 여성들에게 알맞은 메뉴다. 여기에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나 더 많이 들어 있다는 유자 드레싱을 곁들여 애슐리 스타일의 여름철 보양메뉴로 변신했다.
애슐리 관계자는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감기나 일사병과 같은 질병에 노출되기 쉬워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애슐리에서 준비한 고단백 저칼로리 보양식 메뉴를 통해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 넣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