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포착 <사진: 빽가 인스타그램>
김태희 비 포착
'김태희 비 포착'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연인 사이인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가 빽가의 음식점에서 포착됐다.
지난 5일 빽가가 운영하는 마포구 연남동 소재 음식점 인스타그램에는 김태희가 이곳을 방문해 찍은 인증샷이 올라왔다.
당시 인스타그램에는 "방문해주신 김태희 여신님의 인증샷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리지만 직원들이 일에 집중을 못하고 가게가 위태로워지니 자주 찾아주시진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태희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태희가 빽가의 음식점 상호인 '2.7gram'의 이름을 향해 손을 가리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빽가가 운영하는 음식점은 비어퐁과 핑퐁을 즐기는 이색 스포츠바로 지난 3월 오픈했다.
한편 빽가의 친구인 비도 이곳에서 인증샷을 찍어 화제가 됐다. 비 역시 김태희와 유사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 두 사람이 같은 날에 방문한 것인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다.
'김태희 비 포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직원들이 집중 못할 만해", "김태희 비 포착, 빽가랑 친하다더니", "김태희 비 포착, 포즈가 진짜 똑 같네", "김태희 비 포착, 가게 대박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