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대한민국 러시아전 무한도전 거리응원 <사진: MBC>
월드컵 대한민국 러시아전 무한도전 거리응원
'월드컵 대한민국 러시아전 무한도전 거리응원'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팀이 광화문에서 브라질 월드컵 한국-러시아전의 길거리 응원을 펼쳤다.
18일 오전 4시 50분께 '무한도전' 팀은 지난 15일 브라질로 출국한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을 제외한 유재석, 박명수, 하하와 게스트인 손예진, 정일우, B1A4 바로, 애프터스쿨 리지와 지상렬이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 올랐다.
붉은 한복을 입은 이들은 이단옆차기가 만든 '승리의 시간'과 '빅토리 송'을 시민들과 함께 불렀으며 '콕콕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유재석은 "이른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함께 해서 놀랐다. 선수들이 큰 힘이 되서 승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승리의 시간이여. 우리에게로 와라"고 구호를 외쳐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오전 7시 벌어진 대한민국 러시아 경기에서는 이근호가 첫 골을 뽑아냈으나 케르자코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대1로 비겼다.
'월드컵 대한민국 러시아전 무한도전 거리응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리응원 몇 년 만이야?", "월드컵 대한민국 러시아전 무한도전 거리응원 꿀잼~", "월드컵 대한민국 러시아전 무한도전 거리응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