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노다메 칸타빌레 <사진: 박보검 트위터>
'박보검, 노다메 칸타빌레'
배우 박보검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박보검의 소속사인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 박보검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조율하고 있는 건 맞지만 확정은 아니다. 현재는 확답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추후 캐스팅 결과가 공개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박보검이 제안 받은 역할은 나윤후라는 역으로 재미교포 출신 첼로 전공자로서 천재적인 실력을 소유하고 있어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차유진(주원)과 극중 음악적인 라이벌 관계다.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는 음악 대학을 배경으로 젊은 음악가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현재 주원, 심은경, 백윤식, 도희, 고경표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박보검, 노다메 칸타빌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보검, 노다메 칸타빌레, 기대된다", "박보검, 노다메 칸타빌레, 너무 잘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