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색계 실존인물 <사진: '색계' 스틸컷, 피아오루어무 웨이보>
'탕웨이 색계 실존인물'
영화 '색계'에서 탕웨이가 연기한 실제 모델의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색계'를 연출한 피아오루어무 감독은 6일 웨이보에 "탕웨이가 맡은 역의 실제 모델이다. 영화 속 왕치아즈(탕웨이)는 이 오래된 사진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여성이 창가에 앉아 우아하게 커피를 마시고 있으며, 오똑한 코와 갸름한 얼굴이 '색계'의 탕웨이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 속 여인인 정핑루는 친일파 왕정웨이 정권의 고위층 딩모춘을 암살하라는 밀명을 받고 딩모춘에게 접근했으나 결국 딩모춘 암살에 실패했고 정체를 발각 당해 22살 젊은 나이에 총살 당한 인물이다.
탕웨이 색계 실존인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탕웨이 색계 실존인물, 둘 다 예쁜거같아", "탕웨이 색계 실존인물, 사진이 매력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