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눈물의 자책 <사진: SBS>
공효진 눈물의 자책
'공효진 눈물의 자책' 연기가 화제다.
지난 3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조동민(성동일)과 이영진(진경)이 지해수(공효진)에게 장재열(조인성)의 정신분열증이 심각한 상태를 설명하는 장면이 방영됐다.
해수는 CCTV영상을 보면서 환시인 강우(도경수)로 인해 재열이 자살까지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충격에 빠졌다.
눈앞에서 이상 행동을 보이는 재열을 본 해수는 결국 그동안 무심했던 자신을 책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해수 역의 공효진은 시청자들을 감동시키는 눈물의 자책 연기를 펼쳐 커뮤니티 게시판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공효진 눈물의 자책 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효진 눈물의 자책 연기, 역시 공효진", "공효진 눈물의 자책 연기, 감동적이야", "공효진 눈물의 자책 연기, 다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