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은비 빈소, 리세 <사진: 연합뉴스TV>
레이디스 코드 은비 빈소, 리세
지난 3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故 은비 빈소에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틀째 이어졌다.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실에는 장례 이틀째인 4일 오후에도 지인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날 오후에는 슈퍼주니어, AOA 멤버들이 고인의 빈소를 찾아 애통함을 감추지 못했으며 정준하, 김창렬, 엔씨야, 김범수, 이켠, 김연우, 옥지영 등도 애도의 뜻을 전했다.
씨스타 역시 이날 오후 진행된 Mnet 가요 순위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 촬영을 마치고 곧장 빈소를 찾았고 타히티, 시크릿, 써니힐, 카라의 구하라, 허영지, 박규리, 비투비, 걸스데이, LPG, 엔플라잉, 블락비의 피오, 크로스진, 박보람, 헤일로, JJCC 등 선후배 아이돌 가수들도 고인의 넋을 기렸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에이핑크, B1A4, 달샤벳, 방탄소년단, 빅플로, 베스티 등 고인과 생전 함께 활동했던 가수들이 잇달아 조문했다. 아이비, 김완선, 양동근, 유성은, 럼블피쉬, 선우, 정준, 정재은, 오윤아, 신민철 등도 빈소를 다녀갔다.
고인은 지난 3일 멤버들과 함께 스케줄을 마치고 승합차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로 숨졌다.
함께 사고를 당한 리세는 머리를 크게 다쳐 수원의 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현재 의식이 불명한 상태며 소정은 골절상을 입어 수술을 앞두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 은비 빈소, 리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스 코드 은비 빈소에 많은 별들이 왔었네", "레이디스 코드 은비 빈소, 눈물 바다였겠어", "레이디스 코드 은비 빈소, 나도 울었다", "리세는 아직도 중태, 안타깝다", "리세 어떡해?", "리세야 빨리 일어나라", "리세 회복 기도하고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