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세무서 임직원들이 새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임시청사 앞에서 더 나은 세정을 펼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 = 반포세무서)
이번에 이전한 청사는 기존 반포서 위치에 청사를 신축할 동안 업무를 볼 임시청사이며 지하철2·4호선 사당역 13, 14번 출구에서 서울메트로(본사) 방향으로 200m(도보 3분거리)에 위치해있다.
1층에는 민원봉사실(납세자보호담당관실), 2층에는 부가가치세과소득세과, 3층에는 서장실 운영지원과 , 4층에는 재산12과, 5층에는 법인세과 조사과가 배치됐다.
반포서는 청사 이전일 당시 서장과 직원대표가 현판식을 가진 뒤 반포서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는 기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 서장은 이날 이전식에서 "모든 직원들이 고생해 무사히 청사를 이전했다"며 "구청사에 비해 쾌적하고 깨끗한 청사이기 때문에 납세자와 직원 모두 흡족하리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어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 이 좋은 환경에서 보다 성심성의껏 충실하게 납세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