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걸그룹 소나무 <사진: TS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신인걸그룹 소나무'
신인걸그룹 소나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9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는 신인걸그룹 소나무의 데뷔앨범 '데자뷰(Deja Vu)'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소나무는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빅뱅을 꼽으며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걸그룹 중에서는 롤모델이 없냐"는 질문에 "어떻게 보면 모두가 선의의 경쟁자라고 생각한다. 더 노력해서 우리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보여줬다.
소나무는 데뷔곡으로 힙합 장르인 '데자뷰(DeJa VU)'를 선택한 것에 대해 "여러 장르의 곡을 연습했었는데 그 중에 '데자뷰'라는 곡과 분위기가 비슷한 곡을 연습했었다. 우리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이 장르를 선택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신인걸그룹 소나무는 수민, 나현, 뉴썬, 하이디, 의진, 디애나, 민재로 이루어진 7인조 걸그룹이다. 이날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데자뷰(Deja Vu)'를 발표했다.
신인걸그룹 소나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인걸그룹 소나무, 빅뱅처럼 되시길", "신인걸그룹 소나무, 좋아 아주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