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김우빈 <사진: '스물' 스틸컷>
스물 김우빈
'스물 김우빈'이 화제다.
지난 4일 영화 '스물' 측은 각종 포털 사이트와 동영상 채널을 통해 김우빈과 이준호, 강하늘의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물'은 나이 스물을 맞이한 혈기 왕성한 세 친구의 찬란하게 유치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우빈, 강하늘, 준호는 각각 인기만 많은 놈, 공부만 잘하는 놈, 생활력만 강한 놈으로 등장해 역대급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김우빈은 부모님에게 "내가 나름 바빴어 나름"이라며 "그냥 용돈은 주는 걸로 합시다"라고 당당히 손을 내민다. 하지만 "꺼져"라는 냉정한 아버지의 말에 바닥에 드러누워 "용돈 줘. 용돈"을 외치며 떼를 쓰는 등 과감하게 망가져 눈길을 끈다.
'스물'은 영화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등의 각색가로 활동한 이병헌 감독의 데뷔작이자 김우빈, 강하늘, 준호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작품이다.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스물 김우빈, 스물 김우빈, 스물 김우빈, 스물 김우빈, 스물 김우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