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방 <사진: 문화재청 홈페이지>
'경복궁 야간개방'
'경복궁 야간개방'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시는 경복궁을 11일-16일까지, 창경궁은 10일-15일까지 야간 개방한다.
야간개방 시간은 경복궁이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입장마감 8시), 창경궁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입장마감 9시)이며, 관람구역은 경복궁 광화문·흥례문·근정전·경회루 권역과 창경궁 홍화문ㆍ명정전·통명전 권역이다.
문화재청은 앞서 4일 오후 2시부터 경복궁과 창경궁의 야간개방을 위한 사전예매권을 옥션티켓과 인터파크에서 판매했다.
1일 최대 관람인원은 경복궁, 창경궁 각 2200명이며 관람료는 일반관람(경복궁 3000원, 창경궁 1000원)과 동일하다.
무료관람은 국가유공자·장애인 각 50명에 한해 적용되며, 사전예매 없이 현장에서 국가유공자증과 장애인증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들어갈 수 있다.
경복궁 야간개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복궁 야간개방, 정말 가야지", "경복궁 야간개방, 너무 춥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