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사진: SBS>
이성경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스타 셰프 레나 정(김성령)의 딸 강이솔 역을 맡게 돼 화제다.
이성경의 드라마 주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큰 역할을 하게 돼서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며 "가능성을 믿어주셔서 감사했다. 감독님, 작가님 믿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성경은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두 얼굴의 천사 특집에 출연, 스노우 파크 이글루 안에서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성경은 손담비의 '미쳤어'가 흘러나오자 음악에 맞춰 즉석에서 '의자춤'을 선보여 남성 출연진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성경은 모델 출신답게 완벽한 각선미와 유연한 몸놀림을 보여 주목받았다. 이를 지켜보던 지석진은 "긴데 예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성경은 잡지 엘르걸, 보그걸, 바자, 코스모폴리탄, 마리끌레르, 얼루어, 싱글즈, 쎄씨, 여성동아 모델로 활동을 했으며 최근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사랑스런 캐릭터 오소녀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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