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TC
대만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HTC의 원 미(One ME)가 중국에서 공개됐다.
4일 HTC는 보도 자료를 통해 HTC의 새로운 주력 스마트폰 ‘원 미’가 5.2인치 QHD(2560×1440) 해상도의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적용함으로써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HTC가 밝힌 이 기기의 사양 보면 스마트폰의 두뇌라 할 수 있는 A(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는 미디어텍의 64비트 2.2GHz(기가헤르츠) 옥타코어 헬리오X10를 장착했으며 3휴(기가바이트)램에 내부저장용량은 32GB이다.
또한 UHD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2000만 화소 후면카메라와 전면 4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센스D 안드로이드 롤리팝으로 구동된다.
이외에도 돌비서라운드 기술이 적용된 HTC의 유비쿼터스 붐사운드 스피커에 2840mAh(밀리암페어) 배터리에 듀얼심(SIM)에 마이크로SC슬롯이 장착됐다.
외부 케이스 소재는 메탈(금속) 테두리(프레임)에 후면 카바에는 폴리카보네이트를 적용, 기기의 무게를 줄였으며 지문인식 센서와 사용자의 사용습관을 인식하는 소프트웨어에 투톤 칼라에 미티어 그레이(회색), 골드 세피아, 로즈 골드 등 3색으로 출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