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LG유플러스의 4개 서비스가 ‘위너(Winner)’ 상을 수상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자사의 보이는 쇼핑, ‘U스푼, U+Camera, LTE무전기 등 4개의 서비스가 커뮤니케이션 앱스(Apps) 부분에서 ‘위너’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 53개국 7451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LG유플러스의 서비스들은 창의적 디자인, 아이디어 혁신, 커뮤니케이션 적합성, 고객과 소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미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 속하는 iF디자인 어워드와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케이블박스가 혁신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사용자 편의성으로 호평을 받아 수상한 바 있다.
지금까지 LG유플러스의 서비스는 필수적인 기능과 더불어 디자인적 심미성과 혁신, 콘셉트 단순화를 구현해 고객과의 소통을 늘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 3대 디자인상 수상은 이러한 노력의 가시화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독일의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진행하는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의 세 분야로 나눠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