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시그널: 더 비기닝'…김혜수 "꼭 해야만 했던 작품", 이유는?

시그널

16일 tvN에서는 '시그널 : 더 비기닝'이 방송돼 주연 3인방의 캐릭터와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가 소개됐다.

'시그널'(김은희 극본, 김원석 연출, 에이스토리 제작)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으로 tvN 10주년 특별기획 작품이다.

이날 김혜수는 '시그널'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하지 말아야할 이유가 없는 작품"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제훈은 "이 드라마는 남겨진 자들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진, 누구보다 열정과 집념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전했다.

오는 22일(금) 오후 8시 3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