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팬미팅 류준열, 재치 넘치는 사진 공개…"엄마 두부 심부름 가는 길"

'류준열 첫 팬미팅'

첫 팬미팅을 앞둔 배우 류준열이 재치 넘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작년 10월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두부 심부름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맨손으로 바위산을 오르고 있다.

특히 사진기를 옆으로 눕혀 평지를 마치 바위산처럼 보이게 사진을 찍은 류준열의 재치가 돋보인다.

한편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는 4월 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16 류준열 팬미팅'의 티켓오픈이 진행됐다"며 "티켓이 오픈 된 지 2분만에 1500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혀 류준열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