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열애설 <사진: 남보라 인스타그램>
'남보라 열애설'
열애설을 한 차례 부인한 배우 남보라가 결별 입장을 바꾸지 않고 있다.
15일 남보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남보라와 전 남자친구 최 모 씨가 헤어졌는데, 나쁘게 헤어진 게 아니어서 이후에도 만나긴 했다고 한다"며 "어제도 만났다곤 했지만, 오늘 아침에 확실히 정리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앞서 YTN은 남보라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재벌 2세 최 모씨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남보라 측은 최 씨와 헤어졌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러자 YTN 측은 남보라와 최 씨가 밸런타인데이트를 즐긴 장면을 포착해 다시 보도했다.
남보라 소속사 관계자는 "남보라도 오늘 아침까지 어떻게 말해야 하나 고민을 했지만, 대중을 속일 수는 없어서 이렇게 말씀드린다. 잘 봐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