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 하이라이트 영상…쌍문동 4인방 현지 적응 완료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18일 오후 1시 30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는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의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배우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포토타임이 진행되기 전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등장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출연진은 "나미비아 도착 후 8일 후까지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에 도착하는 것이 목표"라는 나영석 PD의 말에 당황했으나 이내 현지에 잘 적응하고 즐기는 모습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또 빅토리아 폭포를 비롯해 기린과 코끼리가 길을 막고, 사자가 낮잠을 자는 모습 등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