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일반에 공개…예약해야 관람 가능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가 공개됐다.

1일 노무현재단에 따르면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가 일반에 공개됐다.

사저는 노무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관람객을 우선 대상으로 5월 한 달 동안 토요일과 일요일 하루 3차례 100명씩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오는 23일에는 노 전 대통령의 서거 7주기 추도식이 인근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에서 엄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