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조폭 연계 논란 <사진: 신동욱 트위터>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조직폭력배를 선거인단으로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냐"고 말했다.
6일 신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안철수 '조폭 동원 논란'은 가래 끓는 목소리 꼴"이라는 글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그는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조폭과 손잡은 꼴"이라며 "안철수 조폭, 실시간 검색어 1위 꿈이야 생시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 후보는 지난달 24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청년의 숲' 포럼에 참석해 청년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후 이를 접한 한 누리꾼에 의해 "안 후보 옆에 서 있는 청년들은 전주의 모 폭력조직"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그러자 국민의당은 "사진 속 인물들은 조폭이 아니다"라며 "허무맹랑하다"라는 해명을 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