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참이슬 클래식을 참이슬 오리지널로 변경하고 원조의 정통성을 강조하는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저도주에 대한 선호가 뚜렷한 가운데 소주 고유의 맛과 원조의 가치를 찾는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수요도 계속되는 시장을 감안, 세대확장을 위한 활동에 나선 것으로 20.1도의 참이슬 오리지널은 비교적 본연의 맛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애호가 층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하이트진로가 판매 중인 참이슬은 20.1도, 17.8도, 16.9도 3가지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원조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브랜드명을 변경하는 동시에 패키지(포장)도 새롭게 단장한 것이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레드(적색)를 바탕으로 since 1924와 오리지널(원조)을 강조해 역사성과 정통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이와 함께 '진짜 소주, 진짜 사람'이라는 새 포스터도 공개하고 홍보에 나선다.
직장인들의 애환을 함께해 온 참이슬 오리지널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사내 직원을 모델로 선발해 사실감을 높였다. 퇴근 후 동료들과 소주잔을 기울이는 모습을 담아 직장인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9월 중순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유흥업소 등에서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