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만 알 감디 S-OIL CEO(앞 왼쪽)가 이동섭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본부 상임이사에게 연탄 6만장을 후원하고 임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OIL 제공
이날 오스만 알 감디 S-OIL CEO와 본사 임직원 자원봉사단 100여명은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10가정에 200장씩 연탄을 배달했다.
향후 전국의 연탄을 사용하는 300여 가정에도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총 6만장에 달하는 연탄이 취약 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전달되는 셈이다.
알 감디 CEO는 "연탄은 서민 가정의 중요한 난방 에너지 수단"이라며 "봉사활동을 펼친 임직원 봉사단의 따뜻한 정성이 지역 주민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OIL은 저소득가정의 난방 지원을 위해 매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연탄을 기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