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 정수진)는 11월 한 달 동안 수영장, 스파 등의 입장료를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이천 테르메덴'에서 전체 시설물 이용이 가능한 바데풀 수영장 입장료를 본인에 한해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동반 3인에게도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아산 스파비스'에서는 스파와 온천 모두 이용가능한 입장권을 본인에 한해 1만원에 제공한다. 동반한 4인은 정상가의 50% 가격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최대 7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본인에 한해 자유이용권을 1만 2000원에 이용가능하며, 동반 3인까지 40%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이 이벤트는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하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결제시 할인 적용된다.
하나카드 홍장의 마케팅본부장은 “손님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면서 실질적인 혜택도 함께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하나카드의 전매 특허인 '만원의 써프라이즈'는 매월 기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