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오늘 8일 둘째 득남 <사진: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방송인 샘 해밍턴이 오늘(8일) 둘째를 득남했다.
8일 샘 해밍턴의 소속사 관계자는 "샘 해밍턴이 오늘 오전 9시 30분쯤 둘째를 품에 안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샘 해밍턴도 아들인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세 식구 오늘 마지막 밤이에요. 병원에서 다 같이 자고 내일이면 네 식구가 되는 날. 우리 식구 다들 너무 기대돼서 잠을 못 자고 있지요! 동생 만나려면 이제 몇 시간 안 남았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샘과 윌리엄은 재치있는 표정을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 2013년 결혼한 샘 해밍턴은 지난해 7월 첫 째 윌리엄을 품에 안았고 이듬해 둘째를 만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