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비 <사진: JTBC '뭉쳐야 뜬다'>
'뭉쳐야 뜬다'에 출연한 가수 비가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28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는 가수 비가 멤버들과 함께 대만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최근 득녀 소식을 전한 비에게 축하를 건넸다. 비는 딸에 대해 "일단 쌍꺼풀이 있다"며 "딸의 이름에는 우월하다는 뜻이 들어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비가 아직 딸 이름을 정식으로 등록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며 딸 이름으로 '정글북', '정래미'를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용만은 "예쁜 거리를 보면 아내를 꼭 데려간다"며 "비는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비는 "저도 같은 생각이지만, 여행할 땐 그냥 따라 다닌다. 그게 편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