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

글자 크기조절

글자 크기가 적당하신가요?

기아차, '더 K9' 출시…첨단 주행신기술 무장

조세일보 / 김상우 전문위원 | 2018.04.03 16:15

6년만의 풀체인지 모델…첨단 주행신기술 기본적용

3.8 가솔린 모델 5490만원부터 5.0가솔린 모델 9330만원

K9

◆…기아자동차는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THE K9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는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THE K9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 박한우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THE K9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기아를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K시리즈의 2세대 라인업을 완성하고 기아차 브랜드의 혁신을 주도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6년 만에 풀 체인지 모델로 선보이는 THE K9은 최고급 대형세단에 걸맞게 기품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외장 디자인와 국산 고급차 최고수준의 첨단 주행신기술과 지능형 감성 편의사양으로 무장했다. 

THE K9은 3.8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5.0 가솔린 등 세 가지 모델로 운영되며 판매가격은 3.8 가솔린 모델이 5490~7750만원, 3.3 터보 가솔린 모델은 6650~8230만원, 5.0 가솔린 모델은 9330만원이다.

THE K9의 전 트림에는 차로유지보조(LFA), 전방·후측방·후방교차 충돌방지보조, 안전하차보조(SE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등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와 12.3인치 UVO 3.0 고급형 내비게이션, 시퀀셜(순차점등) 방식의 턴 시그널 램프를 포함한 FULL LED 헤드·리어램프 등을 기본 적용하여 주행안전성과 편의성을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이 밖에도 방향지시등 조작 시 해당 방향 후측방 영상을 클러스터에 표시하는 '후측방모니터(BVM)', 터널 진입 전 자동으로 창문을 닫고 내기순환 모드로 전환하는 '터널연동 자동제어', 하이빔 보조(HBA, 운전자주의 경고(DAW) 등의 안전편의사양을 적용했다.

3.8 가솔린 모델은 고배기량의 V6 3.8 람다II 엔진을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3.3 가솔린 모델과 동일한 가격대를 유지하였고 고급 대형차 시장에서는 드물게 5천만원 중반대로 가격을 책정했다.

아울러 5.0 가솔린 모델은 1열 뿐만 아니라 2열의 편의사양까지도 세심하게 신경 쓴 플래그십 모델로 뒷좌석 듀얼 모니터, 뒷좌석 센터 암레스트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 뒷좌석 냉방 통풍시트 등이 기본 적용돼 최상위 트림에 부합하는 첨단 편의사양과 최고급 인테리어가 모두 집약됐다.

ㅏ9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THE K9'의 내부모습.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웅장하고 기품 있는 외장,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내장

전장 5120mm, 전폭 1915mm, 전고 1490mm, 축거 3105mm로 기존 K9대비 차체 크기를 키워 웅장한 이미지와 여유로운 공간성을 확보했다.

전면부는 풍부하고 섬세한 면처리와 아일랜드 파팅 기법이 적용된 후드와 빛의 궤적을 형상화한 주간주행등(DRL), 시퀀셜(순차점등) 방식의 턴시그널 램프가 적용된 '듀플렉스 LED 헤드램프' 등으로 고급감을 강조했다.

측면부는 휠베이스 확대를 통해 균형 잡힌 비례감을 기반으로 시각적인 안정감과 중후함을 추구하면서 스테인레스 재질의 윈도우 서라운드 몰딩과 입체적인 사이드 크롬 가니쉬로 역동적인 주행 이미지를 표현했다.

세련된 인상과 고급스러움의 조화로 완성도를 높인 후면부는 헤드램프와 통일된 디자인 그래픽을 적용했고 램프 주변에 메탈릭 베젤을 적용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을 부착해 세련미를 더했다.

THE K9의 내장 디자인은 실내공간 각 부분들의 연결감을 강화하여 앞좌석 운전자와 탑승자를 포근히 감싸고 있는듯한 안락한 공간감과 안정감을 선사한다.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실내 레이아웃은 수평으로 간결하게 전개됐고 센터페시아부터 도어트림까지 반듯하게 이어지는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통해 공간의 개방감을 높이게 설계됐다.

세계적 색상 권위기관인 「팬톤 색채 연구소」와 협업해 플로어 콘솔, 전·후석 플로어 공간, 도어트림 맵포켓 등 최대 16개 부위에 배치된 무드 조명 '앰비언트라이트',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모리스 라크로와」와 협업해 고급감을 강조한 '아날로그 시계'를 탑재했다.

파워풀한 성능과 최상의 구동력

THE K9은 가솔린 람다 3.8 V6 GDI, 가솔린 터보 람다 3.3 V6 T-GDI, 가솔린 타우 5.0 V8 GDI 등 총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3.8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315 PS, 최대토크 40.5kgf·m, 복합연비 9.0km/ℓ(18인치 2WD기준)의 엔진성능을 갖췄으며, 5.0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425 PS와 최대토크 53.0kgf·m, 복합연비7.5km/ℓ(19인치 AWD기준)의 성능을 구현했다.

또한 트윈 터보차저 시스템을 적용해 최고 출력 및 실용 성능을 향상시킨 3.3 가솔린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370 PS, 최대토크 52.0kgf·m, 복합연비 8.7km/ℓ(19인치 2WD기준)를 구현했다.

ㅏ9

◆…THE K9 제원표


[저작권자 ⓒ 조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끈한 토픽·쏠솔한 정보 조세일보 페이스북 초대합니다.

관련기사

Copyright ⓒ Joseilbo.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