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 더 깨끗한 참이슬 후레쉬를 오는 16일 첫 출고한다고 밝혔다.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제조 공법과 도수 변화를 통해 음용감을 개선했으며 젊고 세련된 감각의 패키지 디자인에 정제 과정에 사용되는 특허 받은 대나무 활성 숯을 국내 청정 지역인 거제와 김해에서 자란 대나무만 선별해 사용한다.
또한 최근 1년 사이 소비자의 도수 선호도가 크게 하향된 점을 반영해 17.2도로 낮춰 저도주 추세에 맞췄다. 2년간의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테스트와 분석을 진행해 최적의 도수를 적용한 것이다.
포장(패키지)도 젊고 세련된 감각으로 이슬의 깨끗한 콘셉트를 표현했다. 직사각형 상표(라벨) 대신 이슬을 형상화한 이형라벨로 차별화하고 참이슬 브랜드와의 통합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슬 이미지를 전면에 배치했다.
다만 참이슬 오리지널은 소주 본연의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도수를 그대로 유지하며 양분화 된 시장에 차별화된 특성으로 공략을 지속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