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2018 엑스트라콜드 TV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엑스트라콜드의 시원함과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는 내용으로 '뻔한 맥주로 되겠어? Wanna COLD? EXTRA COLD!'라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특별히 제작한 아이스드럼을 콘셉트로 구성,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열정적인 아이스드럼 연주가 시각과 청각 모두를 만족시키며 엑스트라콜드의 특징을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강다니엘은 드럼을 직접 연주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드럼 연주 경험이 전혀 없었지만 광고를 위해 바쁜 스케줄 중에도 강습과 연습에 매진해 결과, 완벽한 연주를 선보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TV 광고 외에도 강다니엘의 연습 과정 영상과 아이스드럼 제작 과정을 담은 무드필름도 소셜 채널을 통해 공개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엑스트라콜드 공법을 통해 원초적 시원함과 젊고 세련된 감각의 패키지로 단장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출시하며 맥주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