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의 본인확인 서비스 T인증이 편의성과 보안성 측면에서 모두 이용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출시 21개월 만으로 월간 실사용자 385만 명에 누적 인증건수 1억7천만 건을 넘어섰다. 지난해 2월 가입자 5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인증 앱 분야 최다 가입자를 확보한 이후 이번 1000만 돌파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T인증은 휴대전화 앱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보안수준을 강화한 본인확인 서비스이며 앱에서 최초 1회 개인정보 등록을 마치면 이후부터 성명·전화번호·6자리 핀(PIN) 번호만으로 간편하게 본인확인을 할 수 있다.
또한 본인확인 절차가 개인명의 단말에 비해 복잡한 법인명의 단말의 경우도 최초 1회만 개인정보 등록을 마치면 개인명의 고객과 동일한 간편 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사용 편의성을 바탕으로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본인인증 솔루션으로 주목 받으며 월간 사용자 385만 명, 월 인증건수 1086만 건을 기록하는 등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특히 간편한 사용성뿐만 아니라 높은 보안 수준도 장점이다. 지문인식을 도입하고 인증번호 문자서비스(SMS)를 없애 스미싱 사고를 원천 차단하는 동시에 유심(USIM) 인증 등의 보안솔루션을 적용했다.
SK텔레콤은 누적된 고객 인증데이터를 기반으로 450만 명에게 신용정보, 보험정보,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고객 동의를 거쳐 T신용지키미, T스탁, T건강지키미라는 형태의 부가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