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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여야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 스타트…"이변은 없다vs막판 뒤집기"

조세일보 / 최동수 기자 | 2018.05.31 16:00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6일 중앙선대위 출정식 및 공천장 수여식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의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더불어민주당 유튜브 캡처]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6일 중앙선대위 출정식 및 공천장 수여식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의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더불어민주당 유튜브 캡처]

향후 각 지자체를 책임질 적임자를 뽑는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다.

31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 후보들은 오늘부터 선거를 하루 앞둔 다음달 12일까지 13일간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이번 지방선거는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각 17명,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824명, 기초의원 2천927명, 교육의원 5명, 그리고 궐석인 전국 12곳의 국회의원을 뽑는 문재인 정부 첫 전국 단위의 선거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율을 등에 업은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지어 정치 전문가들은 대표적인 보수 지역으로 불리는 서울 강남권과 영남 지역 마저도 보수야당의 등을 돌렸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번 국회의원 재보궐에 나서는 길환영 후보가 선거운동을 위해 자신의 지지자들과 함께 유세 댄스를 추고 있다 [사진: 자유한국당 유튜브 캡처]

◆…이번 국회의원 재보궐에 나서는 길환영 후보가 선거운동을 위해 자신의 지지자들과 함께 유세 댄스를 추고 있다 [사진: 자유한국당 유튜브 캡처]

하지만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야당들은 이번 선거운동을 통해 막판 뒤집기에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고, 민주평화당과 정의당, 대한애국당 등 군소야당도 선거의 승패와는 관계없이 의미있는 결과를 보여주겠다고 벼르고 있어 이번 선거의 마지막 터닝포인트인 13일간의 선거운동에서의 야당들의 행보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지도부는 오늘부터 각 지역을 차례로 돌며 후보들의 지지를 이끌어 낼 생각이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서울, 인천, 수원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며 홍준표 한국당 대표도 1박 2일 일정으로 천안, 부산, 울산, 구미, 수원을 거치는 일정을 통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의 지도부도 오늘부터 선거 지원에 집중한다.

한편 이번 공식 선거운동 기간동안 후보들의 가족은 물론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 등은 어깨띠, 표찰 등을 통해 각 후보를 홍보할 수 있으며 공개된 장소에서의 연설, 대담도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다. 또 일반 유권자 역시 공개 장소에서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거나 전화, 인터넷, 이메일, SNS, 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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