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지난해 진행한 제2회 청년창업리그 최종 우승팀 '밀리밀'의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과 직장인 등 2030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매년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들이 성공적인 창업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사후 멘토링과 홍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대상 팀의 제품출시를 기념, 간편하지만 건강한 한 끼 식사 밀리밀(milimeal)의 타깃인 아침을 거르기 쉬운 3040 직장인을 위해 출퇴근시간에 맞춰 제품 시음 및 할인 행사를 펼친다.
특히 건강에 관심이 많은 목표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약국과 연계해 오는 22일까지 서울 시내 온누리약국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온라인 할인쿠폰을 배포하는 등 실제 판매와 연계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하이트진로의 창업리그를 통해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실제 창업으로까지 이어져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꿈과 열정을 잃지 않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