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한국일보와 소프에셋은 최근 어린이 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사진=소프에셋 제공
소년한국일보는 ㈜소프에셋과 협력하여 어린이 복지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두 회사는 ▷어린이 복지를 위한 문화조성과 환경구축을 위한 공동지원 ▷어린이 전용 복지몰 구축 ▷어린이 전용보험몰 설치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소년한국일보 본사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어린이 보험은 1990년대 후반까지는 대학등록금, 전세비 마련 등의 자금확보목적의 저축성 상품위주로 구성되었으나 그 이후 다양한 어린이 전용상품이 개발되고 있다.
소년한국일보와 소프에셋은 어린이 복지 증진을 위한 첫 사업으로 어린이 복지를 위한 몰과 다양한 어린이 보험을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몰을 출시하기로 했다.
특히 어린이보험 몰은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들의 생활 속 위험과 질병, 사고 등 혹시 모를 위험으로부터 보장해주는 다양한 보험사의 어린이보험 상품을 소비자가 비교할 수 있도록 도와줘 부모들의 고민을 상당부분 해소시켜 주게 된다.
한국금융공학회 석호길 부회장은 "어린이보험 선택에 있어서 주계약과 특약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만기시점에 대한 정보, 순수보장형인지 만기환급형인지를 확인하고 실비보장, 담보혜택 등의 요소들도 다양하게 분석하여 자녀에게 꼭 필요한 맞춤 설계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