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오는 6일 서울 청계광장 '2018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올해 6회째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해 도시와 농어촌간 소통여건 조성과 교류 정착 위한 정부 주요 행사로 매년 개인과 농촌마을, 기업·단체 등을 대상으로 포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ICT 기술을 활용한 강원 영월군 ICT융·복합시범마을 조성, 농촌학교 원격강의 솔루션 구축, 고령 농업인을 위한 말벗 전화기 기증, 농촌 아동양육시설에 U+tv 보급 등 도농교류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지난해 10월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1리(이하 운학1리)에 ICT융·복합시범마을을 조성하고 LTE 기술을 활용한 U+마을방송 시스템과 IPTV 유아 특화 플랫폼인 U+tv 아이들 나라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시범마을 조성과 함께 권영수 부회장은 대기업 CEO 최초로 명예이장으로 취임해 작년 말 운학1리 아동청소년과 LG유플러스 홈 미디어/5G 체험관 투어 활동, 올해는 세브란스병원 의료진과 건강검진 봉사활동 및 마을 방범을 위한 LTE CCTV를 제공키로 했다.
이밖에도 2013년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MOU를 체결한 후 온라인 U+농수산장터 운영으로 농산물 판로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2016년부터는 청각, 중증 지체장애 가정에 홈IoT 보급, 다문화가정 교육용 패드 보급, 독거노인 IoT전기료 알리미 보급 등 도농교류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