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대한자동차경주협회와 T맵x누구 이용자 대상 운전자 인식 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글로벌 교통안전 캠페인(Action For Road Safety)'을 6일부터 시작한다.
유엔(UN)의 제청에 따라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실시하는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10년간 전 세계 교통사고 사망자를 500만 명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T맵x누구 고객은 오는 10월3일까지 누구(NUGU)를 호출해 “안전운전 약속”이라고 말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SK텔레콤은 고객 1명당 100원씩 적립해 최대 1억 원을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사고 피해자 지원센터에 전달, 피해자 자녀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T맵x누구 안전운전 습관 점수가 높은 상위200명 고객을 선정해 5만원 주유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시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