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앤지의 '다우니 야생화 돔' 이미지. 사진=한국피앤지 제공
한국피앤지 다우니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 채널A광장에서 한국 야생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는 '다우니 야생화 돔'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우니는 한국 야생화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한국 야생화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 야생화 보호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에 따라 지난 8월 지리산 둘레길을 운영·관리하는 사단법인 숲길과 파트너십 협약을 맺어 2020년까지 지리산 둘레길에서 다양한 야생화 보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박지현 한국피앤지 다우니 브랜드 매니저 부장은 “그 동안 한국 소비자가 다우니에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야생화 보호 캠페인을 준비했다. 다우니가 꽃에서 영감을 얻은 브랜드인 만큼 한국의 야생화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라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다우니 야생화 돔을 방문해 야생화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