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집 공개 [사진: tvN '주말 사용 설명서']
배우 라미란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는 라미란의 집을 방문해 그의 주말을 확인했다.
이날 라미란은 집을 공개하면서 "이렇게 사는 걸 보여주는 게 부끄럽더라"고 말했고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숙은 "나는 보여줄 만하다고 생각한다. 인테리어부터 작은 소품까지 모두 라미란 손을 거쳐가지 않았냐"고 말했다.
방송에 공개된 라미란의 집은 아기자기하면서 직접 꾸민 것처럼 보이는 인테리어와 귀여운 소품들이 배치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라미란이 키우는 식물들은 그의 정성이 들어가있어 무럭무럭 크고 있었다.
한편 라미란은 이날 방송에서 요리사용 주방 칼을 들고 재료를 준비하며 요리실력도 뽐냈다. 라미란은 "어렸을 적 집이 탄광촌에서 하숙을 했는데 엄마가 언니를 데리고 병원에 가면 혼자 반찬을 만들어 하숙하는 아저씨들에게 주곤 했다"며 "그때가 초등학생 때라 어릴 적부터 요리하는 데 익숙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