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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납세자축제]

황춘섭 "세금 많이 내는 사람 존경하는 풍토 조성돼야"

조세일보 / 이현재, 염정우 기자 | 2018.12.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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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황춘섭 대표이사가 지난 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회 납세자축제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황춘섭 조세일보 대표이사는 "세금을 많이 내는 사람을 존경하고, 세금 내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회풍토가 조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이사는 지난 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회 납세자축제'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납세자연합회, (사)한국세무학회, (사)한국조세정책학회, 조세일보가 공동 주최했다.

황 대표이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납세는 숭고하다. 세금없이는 국가가 운용될 수 없다. 세금 없이는 국방도 치안도 정치도 구호활동도 할 수 없다. 나라살림이 넉넉하지 않으면 고령자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복지도 장담할 수 없다. 따라서 납세는 숭고한 애국행위"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납세를 너무 당연한 것으로,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세금을 쓰기는 쉬워도 돈을 벌기는 어렵다. 국가에 세금으로 납부하지 않았다면, 회사의 주주, 종업원, 이해관계자를 위해 쓰일 소중한 돈이다. 세금을 내는 것이 아깝지 않은 사람은 없다. 정부는 세금을 아껴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이사는 "세금을 많이 낸 사람을 존경하는 분위기가 조성돼야 한다. 세금 내는 것을 자랑스업게 생각하는 사회풍토가 조성돼야 한다"며 "기업도 잘못된 점이 있기 마련이다. 잘못된 점을 고치는 것은 기업에 좋은 일이고 국가에게도 좋은 일이지만 과잉치료는 생존을 위협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경제상황이 심각하게 좋지 않은데, 환자의 기를 죽이는 것은 의사의 도리가 아니다. 잘못된 점은 고치고 극복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황 대표이사는 "숭고한 납세에 기여한 이에게 무한한 영예를. 성실납세, 귀하가 진정한 애국자다. 납세대상을 수상하신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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