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골든블루
주류 전문 기업 ㈜골든블루(대표 김동욱)의 골든블루 누적 판매량이 지난 12월 말 기준 3650만병(450ml)을 돌파했다.
지난 2009년 36.5도 정통 저도수 위스키로 첫 출시 이후 10주년을 앞두고 달성한 의미 있는 판매 기록으로 위스키 도수이며 골든블루를 상징하는 36.5와 연관된 수치로 회사에 있어 매우 큰 의미가 담긴 성과라 할 수 있다.
3650만병을 골든블루 위스키병(22cm)을 기준으로 세로로 세우면 8030km에 달해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약 960km) 4.2회 왕복할 수 있는 길이 이기도 하다.
2015년 3월 1000만병을 돌파한데 이어 2016년 10월에는 2000만병, 지난해 2월에는 3000만병, 지난 12월 말에 누적 판매량 3650만병을 기록, 판매 속도가 더욱 빨라지며 10주년인 올해는 판매 4000만병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성장의 바탕에는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 정통 위스키의 우수한 품질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작용했다. 판매량 증가와 함께 점유율도 상승해 2015년 3위, 2016년 2위로 도약하고 지난 2017년 12월에는 1등을 차지했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골든블루 출시 10주년을 앞두고 3650만병을 넘어선 것은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탄생 10주년인 올해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더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1위 자리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